oauth21 인증 · 보안 Keycloak으로 SSO 구축한 이야기 회사에는 서비스가 여러 개 있었고, 각 서비스마다 회원 정보와 로그인이 따로 놀고 있었다. 같은 사람이 서비스마다 다른 계정을 만들고, 서비스를 옮길 때마다 다시 로그인하는 상황이었다. 이걸 하나의 통합 인증 체계로 묶는 일을 맡게 되면서, 어떤 기술을 골랐고 왜 그렇게 정했는지를 정리해 두려고 한다.이 글은 앞 글(구글·카카오 로그인은 실제로 어떻게 동작할까)에서 다룬 OIDC와 OAuth 2.0 원리를 이미 안다는 전제로 쓴다. 로그인 흐름이 아직 낯설다면 그 글을 먼저 읽고 오길 권한다. 핵심만 다시 말하면, 소셜 로그인은 인증 전담 서버(IdP)가 세션을 들고 있고, 표준 프로토콜로 신원을 주고받는 구조였다. 이번 글의 주인공인 Keycloak은 그 "인증 전담 서버"를 우리가 직접 운영하는 버전.. 2026. 7. 18. 이전 1 다음